최근에 아는 강아지가 강아지 혈변을 보여줘서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모른대요어쩌면 파보 장염 또는 코로나 장염일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사람처럼 배가 아프면 말이라도 하면 아는 게 아니라 아이들은 그저 보이는 증상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 병원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었대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강아지 혈변은 각각 다르고 원인도 다르기 때문에 증상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원인을 알려주셨는데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좋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일어난다고 들었어요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구토나 혈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래서 지인은 건강한 사료부터 주고 싶었대요.물론 미리 ‘강아지 혈’. 대변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대비도 같이 했고요.
처음에는 유산균을 먹여볼까 하다가 사료 자체에 유산균이 들어있는 걸 먹이면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관련 제품을 알아봤대요.
하지만사료가그렇듯이너무다양하고성분과함량,안전성에대해서잘따져서선택을해야했다고합니다.
참고문헌 : 2016, Valorization of rendering industry wastes and co-products for industrial chemicals… blog.naver.com장이 좋지 않아서 혈변증상이 나오는데 만약 좋지 않은 사료를 먹으면 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유기농 함량을 알아보니 50%, 60%가 대부분이었는데 그것보다 70% 이상을 보여주는 걸로 고르는 게 좋대요.
또한 농약 중에는 중금속이나 독소처럼 유해한 성분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유기농 함유량이 최소 70% 이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가수분해 사료 여부를 따지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강아지가 어쨌든 혈변을 보면서 구토를 해도 장염이 아니라 알레르기로 인한 증상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단백질 때문에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므로 원래 주던 사료의 단백질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여러 아미노산이 펩타이드 결합으로 연결되어 있어 각각의 생물은 고유한 방법으로 결합하고 있었습니다.
자주 먹는 콩이나 닭고기, 연어 고기를 보면 맛이 다른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가수분해 사료를 먹으면 몸에서 알레르기원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저께 푸들 사료 때 말씀드렸는데 2019년 제주도 유기견 렌더링이라는 큰 사건이 있었다고 했죠?
따라서 중요한 렌더링 원료도 피해야 합니다.
지인도 처음에는 렌더링 원료가 뭐야?보고 싶었다고 하지만 보면 볼수록 화가 울컥 치밀었다고 하네요.
렌더링 원료는 고기똥이라고 하는데, 안락사된 강아지와 고양이 사체, 인간이 먹을 수 없는 고깃덩어리를 둥글게 뭉쳐서 갈라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원료들에는 제초제, 항생제, 환경독소, 살충제 같은 유해한 성분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지인들은 절대 이런 원료로 구성된 사료는 먹지 않는다.
결심해서 무조건 제외하겠다고 합니다.
또사료를더만들기위해서,그리고유통기한을연장해서오랫동안판매하기위한용도로화학첨가물을사용한다고하네요.
대표적인 성분은 글리세린 지방 에스테르, 에톡시퀸, BHT, BHA, 안식향산나트륨, 인산염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 에톡시퀸은 값싼 합성 항산화제로서 댕댕이의 돌연변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이미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사료에 쓰이는 옥수수나 콩이 GMO 식품이 아닌지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에 사용되는 닭고기도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지도 확인을 했고요.
무첨가 문구만 보시지 마시고 화학 성분이 일절 들어 있지 않음을 의미하는 Nochestem(노케시스템) 표기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모든 기준을 참고해서 지인이 선택한 제품은 바로 애견케어였다고 합니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프레비오틱스까지 함유되어 있어서 혈변과 장염 증상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었대요!
여러분도 개의 혈변을 위한 장의 건강을 위한 음식을 알아봐 주시면 오늘 알려드린 모든 기준을 참고하여 선택해주세요!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힐링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