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 가상자산 동향과 전망, 시가총액 Top10 코인 특징

블록체인 & 가상자산 동향 및 전망 2021년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4조달러(약 2,600조원) 수준 – 2020년 이후 +1800% 정도 증가. – Coingaeko에 따르면 추적되는 코인 총량은 12,057개, 거래소는 537개로 추정. – 이는 2020년 4월 대비 2배 수준.

▸ 비트코인 21년 +61% 상승, 시가총액 약 9,000억달러, 글로벌 자산순위 10위 기록.-이는 엔비디아, 텐센트, 비자 시가총액을 추월한 수준.- 이더리움은 15위 기록. 특히 지난해 알트코인의 선전이 두드러진다-알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021년 초 2,290억달러(약 270조원)에서 현재 1조4360억달러(약 1,700조원)로 1년 만에 약 6.3배 증가

▸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예치금 : 8월 기준 증시 고객예탁금 수준인 약 60조원 규모 형성. ● 1년 새 13배 상승

▸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 따르면 블록체인 시장은 2019년 22억3,548만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36.74%로 증가-2024년에는 106억8,772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연기금도 가상자산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500조원을 운영하는 캘리포니아 공무원 퇴직연금은 광산회사 라이엇에 투자 확대

상위 시가총액 10개 코인별 특징 1. 비트코인: 1세대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디지털 화폐

2. 이더리움: 2세대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구현한 최초의 플랫폼 코인

3. Solana : 이더리움의 단점인 속도와 수수료 문제를 보안 초당 수만 개의 트랜잭션을 지원. 평균 수수료는 거래당 1센트 미만 단, 고정 코인 수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제로 추구가 어렵다.

4. 바이낸스: 중국 홍콩에 있는 바이낸스 거래소(시가총액 1위)가 만든 코인 해당 거래소에서 코인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려는 목적

5. 리플 : 국제 송금용 동전.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고 수수료가 거의 없는 장점, 현재 SEC와 소송 진행 중.리플이 XRP를 투자자에게 판매하면서 미등록 증권 판매를 금지하는 법을 위반했다는 이유

6. 테더: 중국 홍콩의 비트파이넥스 거래소가 발행.미국 달러 가격과 연동되는 암호화폐. 은행에 법정화폐(달러=USD)를 예치하면 예치금과 같은 양의 테더(USDT)를 발행

7. 테라: 국내 기업 개발.스테이블코인(stablecoin) ‘테라’와 가격 안정화를 위한 마이닝 토큰 ‘루나’로 구성.디파이 분야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이더리움에 이은 2위 블록체인 플랫폼 등극

8. 카르디노: 3세대 블록체인. 블록체인 플랫폼의 카르다노 기반 암호화폐. 헌법을 정하여 해당 틀 안에서 변화를 인정하는 수단을 가능하게 한다(프로토콜 변경 방법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소프트 포크 실현)

9. 아발란스: 고속 트랜잭션 처리와 탈중앙성을 특징. 초당 7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 기존의 이더리움 중심이었던 디파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목표

10. USDCoin: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서클이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비자는 크립토닷컴과 먼저 USD코인 기반 정산 기능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