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
빛바랜 평화도 사랑했어
“아… 곤란해 보이는데 (도움)이 필요해? ”
(밖의)
(다운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_nZxtzCHnfy6CXP9umRsYRhqoyE9IOlQ/view?usp=share_link
홀 바디
벌거벗은 모습
낮게 떠오르는 따뜻한 태양이 차가운 눈을 비췄습니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하얗게 반짝이는 크리스탈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새하얀 눈이 고운 머리색과 어울렸고, 허리까지 내려온 백발은 오른쪽으로 모아 남색 천으로 단단히 묶었다.
경험상 눈에 머리만 파묻혀서 찾기 힘들때가 있었는데.. 다행히 30분이 지나도 몸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머리카락 색깔이나 초점이 맞지 않는 죽은 눈이든 차가운 파란 눈을 가졌다.
왼쪽 눈에는 후크가 뒤에서 보이지 않도록 가죽 안대를 머리에 집어넣었습니다.
채워져 있던 갈고리를 마음대로 풀고, 당기고, 돌리고… 괴롭힘이 여럿이라 조금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목에는 붕대가 감겨 매시간 교체되는 것처럼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연약한 목을 보호하듯 감싸는 스카프, 위아래로 몇 번 풀린 셔츠, 회색 가디건, 허벅지 중간 정도까지 오는 코트, 검은색 발목을 덮는 바지와 양말 그리고 운동화 잘 안먹어서 마른 체형이라 헐렁한 느낌은 안들어요.
(이름/영문 이름)
신도윤
(성별)
다른
(키 몸무게)
178cm/58kg
(성격)
#평화주의
그는 평화의 상징이라 불릴 만큼 평화를 사랑한다.
분쟁이 발생하면 폭력보다는 대화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종종 갈등 상황에서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그는 중재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평화를 위해 자신을 버릴 만큼 평화를 사랑합니다.
무기를 휘두르는 것을 싫어하며 주로 코드와 같은 것을 자르는 데 사용합니다.
# 환자_강
늘 받아들이고 참는 것 같으면서도 이해가 안 되거나 어느 정도 선을 넘었다면 상당한 불쾌감을 표시하고 무자비하게 대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매우 용서합니다.
#자신감
무너진 세상에서도 그의 신념은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확실합니다.
평소에는 너그럽고 무엇이든 하려는 듯 보이지만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는 요구는 절대 듣지 않는다.
(특성)
생일 05.03 탄생화 모란
혈액형 유형 A
연설 및 제목
발음이 강하지 않고 제목이 너나 너의 이름이라 듣기 쉬운 편안한 음색. 기본적으로 짧은 단어가 사용되지만 원하는 경우 존댓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뭐라 부르고 싶어도… 상식이 통하면 어울린다.
대식?
나는 몸이 말랐지만 식욕부진으로 인한 문제는 아니다.
다만 살이 찔 만큼 음식이 부족했을 뿐인데 식욕이 왕성하다.
예를 들어, 바닥을 뒹구는 이름 모를 음료수를 마시고, 썩어가는 작은 동물의 사체까지…
눈
실명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왼쪽 눈을 보호하고 보기 흉한 눈을 가리기 위해… 가죽 안대를 착용했다.
(L/H)
L_평화, 휴식, 음식(무제한)
H_안대 & 목 만지기, 다툼, 고통, 이기적인 사람들
(통계)
총 14개
내구도 ○○○○○0
근력 ○○○○1
정신 ●●●●●5
민첩성 5
행복 ●●●○○3
(소유)
붕대, 진통제, 망원경
(소유한 무기)
접는 나이프
(성완)
엑스
“⋯⋯세계가 멸망한 날, 어⋯ 그냥 죽는 편이 나았을지도 몰라. 사람들의 공포를 보기가 꽤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