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거래확인서 발급 유선문의

돈을 새로 빌리는 경우를 포함하여 본인의 신용과 관련된 활동을 하기 위해 각종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각 기관마다 각종 증명서에 대한 신청 절차가 다른데 신한은행에서는 어떻게 하면 유선으로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먼저 신청자가 해야 할 일은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것입니다.
콜센터 번호는 1599-8000입니다.
전화를 해보시고 상담원과 연결되면 신한은행 금융거래확인서 발급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세요.

만약 전화를 거신 분이 팩스 번호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쪽으로 바로 서류를 받아주세요. 본인이 바로 받을 필요가 없고 제출처에 바로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쪽 팩스번호를 상담원에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콜센터 실무자는 이런 종류의 일에 익숙하기 때문에 바로 처리해 줍니다.
본사에 문의를 하는 방안이 아니라 지점에 신한은행 금융거래확인서 발급을 문의하실 수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1599-8000 콜센터로 연락 후 집에서 가까운 지점의 전화번호를 확인합니다.

그 후 지점에 직접 전화해서 신원 확인을 거쳐 신한은행 금융거래확인서 발급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본인 신분증 가져가시고 현장에서 당사자인지 체크하신 후 서류 챙겨가시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창구의 대기 행렬을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창구에 비해 이 금융사는 고객이 많이 방문하는 편이라 아무래도 대기시간이 긴 게 단점입니다.
창구에 도착하면 바로 번호표 받으시고 기다려주세요.

본인 차례가 오면 신분증을 제시하고 직원의 확인을 받은 후 양식을 받아주세요. 이렇게 유선으로 할 수 있는 방안 2가지를 알려드리고 온라인으로 신한은행 금융거래확인서를 발급하는 절차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진행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창구에서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업시간이 별로 길지 않아서 시간은 엄수해주셔야 합니다.
발행 수수료는 2,000원이 가산되는 구조입니다.

만약 신청 당일 새로운 대출이 생기거나 증액 또는 감액된 경우 온라인으로는 진행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류가 준비되는 시점부터 과거 3개월 시점까지는 일을 기준으로 자료가 정리되고, 3개월 이전 시점에 대해서는 월말 기준으로 기록이 형성되어 제공됩니다.
만약 보유여신이 없다면 ‘해당사항 없음’으로 표시되는 구조입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금융상품, 그리고 대출 후 계좌조회를 가면 신청 메뉴가 있고 각종 인증서로 로그인하여 결제를 하면 금융거래확인서 발급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