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청춘
전주 어린이와 가볼만한 곳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아이가 이른 아침에 일어나던 날.. 갑자기 모래장난을 하고 싶은 바다를 찾은 전주 덕진공원 숲놀이터, 그리고 연화정도서관
작년에 정말 자주 다녔던 전주 덕진공원 야호놀이터
놀이터 맞은편에는 이처럼 엄마들이 쉴 수 있는 작은 공간도 있다.
파라솔까지 준비가 되어 있다.
어린 자녀와 방문하기 좋은 전주 덕진공원 야호수 놀이터
모래놀이터에서 약 30분 놀았나?아무튼 도서관 가고 싶대 자리 이동!
도서관 가는 전화번호부실에 들러 손도 깨끗이 씻고
숲놀이터 구경후
솜사탕도 폭신폭신 강아지 기분도 폭신폭신하고
덕공에 새로 생긴 포토존
아직 못 들어가게 막아놔서… 멀리서 봤을 뿐인데 한국도로수목원에 있는 액자 포토존과 비슷한 것 같다.
우리 모자가 방문한 날은 단오제 행사가 있던 토요일이었고.. 우리 강아지는 단오제 행사를 멀리서만 보았다.
가까이 가면 소리가 너무 커서 놀랐는지 무섭다며 도망치느라 바빴던 4살
옛 연화정 건물이 한옥으로 재건축되어 한국의 정취가 담긴 도서관으로 재탄생
전주연화정도서관
연화정 전날 그늘에 자리 잡고… 솜사탕 먹방 계속 찍었던 아들
엄마는 빨리 돌아가서 구경하고 싶은데…
음식물 반입 금지로 도서관 앞에서 남은 솜사탕도 다 먹고!
전주 연화정도서관은 ‘ㄱ’자 형태의 단층집으로 도서관 공간인 연화당과 문화공간 및 쉼터(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인 연화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은 총 1.852권의 다양한 서적이 배치되어 있다.
너무 예뻤던 연화당
깨끗한 공간에 너와 연화정
아이들이 계신 책은 전래동화로 회장님은 이곳에서 두 권의 책을 읽었다.
아직 연꽃이 만발하지는 않았지만 풍경이 주는 아름다움이 너무나.. 감명깊게 운전해 볼만한 곳, 덕진공원, 그리고 연화정도서관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덕진공원 숲 놀이터로 고고!
엄마랑 단둘이 가는거야.놀 사람이 엄마밖에 없었는데 너무 재밌게 놀던 5월의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