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줄거리 봄햇살과 거짓말

요즘 핫한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주일 중 수목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번 다섯 번은 ATM 회사 사건을 다뤘는데, 보니까 정말 고통스럽고 화가 났어요. 문득 왜 검사가 되지 않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무슨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5회에서 권변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았어요. 나는 수연처럼 잘 돌봐줄 줄 알았는데… 하지만 직업상 틀린 말도 아니어서 더 짜증나고 미웠습니다.
부디 권변하게 도착하길 바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 대사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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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5회. 봄 햇살과 거짓말-

저와 같은 사건을 맡은 것을 왜 말하지 않았나요?제가 말 안 했어요?말 안 했어요 미안해요 깜빡했나? 저, 이 사건의 ATM 구조 등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볼 것이 많네요. 그런데 우평에는 껌일까? 천재니까 그렇죠? 맞아 내가 얘기했나? 오늘 의뢰인을 좀 만난대. 오늘 2시. 아, 또 까먹었어.

+++ 이번에 같은 사건을 맡게 된 두 사람 명석이 민우에게 먼저 알리고 연우에게도 알리려 했지만 자신이 말하겠다고 해놓고 말하지 않는다.
수연이 아니었으면 더 나중에 알았을지도. 정말 이건 아니지 않아? 정정당당하게 합격해야지!

내가 왜 공유해야 되지? 한바다와 태산, 이화랑 금강만 경쟁하는 건 아니잖아요. 우리도 합시다.
오른쪽이나나나나나나1학년사람이고고과를잘받아야합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맡은 사건 하나하나 다 채점되거든요. 확실히 별 관심 없죠? 관심있는 사람이 무단결근을 그렇게 하느냐?

++ 의뢰인을 만나기 직전에야 알았고 사건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우변은 대화에도 넣지 않았다.
솔직히 천명석이 눈치채고 좀 도와줄 줄 알았다.
보다가 사건에 대한 질문에 술술 대답했는데 말을 못해서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으면 했는데…

덜컹덜컹 우연우예요? 이 권모슬수, 권민우가!

+++ 재판이 시작되고 양측은 팽팽히 맞섰다.
재판이 끝나자 연우는 의뢰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하지만 역시 무시된다.

다 필요없고 저쪽을 향해 호이 하나만 기억해줘. 눈을 딱 봐.눈을 딱 보는 게 자폐인에게는 세상에서 어려운 일이다.
맞아 그러면 미간을 봐 이 진실한 미간 그러고 있으면 분위기가 나오고. 말이 진짜라면 저쪽을 향해 휘익하는 느낌이 들고, 휘익하면 휘익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알겠나?

+++ 진실과 거짓 구분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연우에게 조언하는 그래미.

이제 네 차례야. 집중해. 저쪽을 향해 호이 정신으로!
준비됐어? 이준호는 우영우를 좋아한다.
맞혀보래요.알았어 정답을. 정말? 거짓말?

제 직감은 얼떨떨해요. 자폐인들은 남의 말에 잘 속고 거짓말을 못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람들은 나와 당신으로 구성된 세계에 살고 있지만 자폐인은 나만으로 구성된 세계에 사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다른 의도를 가지고 나를 속일 수도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자꾸 잊어버립니다.
거짓말에 속지 않으려면 매 순간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해요.이런 이야기가 도움이 됩니다.
제가 변호사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연습해볼까요? 지금부터 제가 황두영 부장입니다.
저한테 질문을 하면 제가 대답해 볼게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한번 맞춰보세요.해볼게요 저쪽으로 호이 정신으로!
이준호는 우영우를 좋아한다.
정말요?

+++ 재판 정보를 얻기 위해 작업장으로 간 두 사람. 차에서 내리기 전 준호는 거짓말 연습을 해보자고 제안했고, 갑자기 들어온 질문에 당황했다.

왜 이렇게 사고칠 생각만 하지? 사실이라고 생각하든 의뢰인을 믿기로 했다면 끝까지 믿겠어요. 그게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지켜야 할 예의잖아요.

+++ 정말 권변이 미웠지만 틀린 말도 아니어서 더 미워. 그런데 진짜 연우는 왜 검사를 하지 않고 지금의 직업을 택했을까. 생각했는데 큰 소리나 폭력을 보면 발작 같은 행동 때문인 것 같다.
게다가 범죄자를 상대하기에는 너무 약해서 순수하다.

너는 봄볕 같다.
로스쿨 다닐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다.
너는 나에게 강의실 위치와 휴강 정보와 변경된 시험 범위를 알려주고 동기들이 나를 놀리거나 속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넌 내 물병을 열어주고, 다음에 구내식당에 또 김밥이 나오면 나에게 알려주겠다고 해. 넌 밝고 따뜻하고 상냥한 사람이야. 봄 햇살 최수영이야.

+++ 5화라서 좋았고 인상깊었던 봄햇살 대사!
내가 들어도 울 것 같아!
수연이 좋은 사람이라서 좋다.
권변 저리가 T

결국 저는 이화ATM이 법을 이용하도록 도와준 셈입니다.
실용신안권 출원도 가처분 신청도 모두 독점하기 위한 거짓 행동이었는데. 저는 그 행동을 멈출 수 없었고 오히려 도왔습니다.
게다가 저는 그걸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화ATM에 방문했을 때 이준호 씨는 황두영 부장과 배성철 팀장이 진실을 말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까? 그럴 리가 없어요. 당시 배성철 팀장이 어땠는지 생각해 보세요.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앉아 있는 발, 의자에 묶인 사람처럼 몸통에 바짝 붙인 팔, 손으로 허벅지를 쓸어내리는 연속적인 동작에 코끝을 긁는 행동까지. 거짓말 그 자체였어요. 결국 나는 진실을 알고도 모른 척 내 자신을 속였습니다.
이기고 싶기 때문입니다.
부끄럽습니다.

+++ 금강 측에서 단종된 ATM 기기를 찾아 비교하다 결국 재판에서 지고 말았다.
그러나 이화 쪽에서는 처음부터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모두 거짓말이었던 것이다.
재판에서 가처분이 내려진 동안 은행에 공급을 이미 모두 싹쓸이했기 때문에 타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에 괴로워하다.
오른쪽…

그리고 이상한 변호사 우연우 5회 엔딩에 등장한 태수미는 자신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생각하고, 설마 친어머니일까?ENA 드라마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연우 5회. 봄볕과 거짓말 이상 이상한 변호사 우연우 5회 대사 줄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