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9회 줄거리 출소한 김요한! 도원봉의 계략~구본철과 손잡다

안녕하세요 모아나입니다.
수목요일은 드라마 봐.너무 많아서 행복해요.9회 줄거리에서는 드디어 김요한이 출소합니다.
재량출처니까…출소하자마자 바쁜 나날의 요한~구본철과 손잡을 수밖에 없는 이유 인사이더 9회 줄거리에서 확인하세요.

요한은 송두철 살해 혐의로 다른 교도소로 이감될 상황에 놓이게 되고, 도원봉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을 받아달라고 합니다.
시키는 일은 다 하면 자기를 회장님 소지로 거두어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도원봉과 요한은 손을 잡게 됩니다.
요한은 누구를 죽여야 하냐고 묻고, 도원봉은 우상기라고 말합니다.
요한이가 찾아 헤맨 꼬마 아빠라고.

도원봉은 요한의 출소를 위해 상부에 도움을 청합니다.
양준, 양화 두 형제가 돈세탁이 없어서는 안 될 우상기라는 기술자를 잃은 지 벌써 세탁일을 못한 지 벌써 반년이 지났다는 겁니다.

도원봉은 자신의 심부름을 하는 아이를 제때 출소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고, 그러면 두 형제를 쫓아내고 카지노 지배인의 자리로 가서 어르신들의 돈을 확실히 지켜주겠다고 합니다.
카지노 영업을 정상화하고 그 자금세탁 업무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길 바랍니다.

그렇게 김요한은 출소일에 맞춰 출소하게 됩니다.

서울에 남기 위해 윤병욱을 찾아가 스스로 무릎을 꿇으면서 시킬 일은 다 하겠다고 하자 윤병욱은 인사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 요한을 정리하라고 합니다.

오수연은 요한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16살 때라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투자 사기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자신의 어머니가 주모자로 지목됐다는 이야기를 풀게 됩니다.

그렇게 오수영 어머니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데 너무 예뻤어요. 자살이 처음이 아니듯이 엄마가 술을 파셔도 굉장히 똑똑한 분이셨대.

만일을 대비해 어머니는 본인의 죽음, 투자 사기 사건 모든 일의 배후를 밝힐 수 있는 증거를 따로 또 준비해뒀다고 털어놨다.
어머니의 죽음이 분명히 윤병욱과 관련이 있다!

20년 전 오수연은 과거 변호사를 만나 증거를 제출하고 변호사는 윤병욱에게 증거를 넘겨주고 만다!
그리고 수연은 변호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납치당하게 됩니다.

세상은 어리다고 봐주지 않는다며 이것 말고 남은 인간미가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유쾌하지도 않은 기억소각장에서 모두 불태우고 여기까지 왔다는 겁니다.

김요한이 짝상기를 잡으려다 놓치지만 구본철이 해결 완료!
구본철은 요한에게 15분 안에 해결하라고 해요. 요한은 우상기가 죽어야 모두가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요한은 우상기가 도망칠 수 있도록 돕고 우상기 대신 다른 시신을 바꿔치기합니다.
게다가 요한이가 차고 있던 시계는 도원봉 도청장치 역할이었던 것입니다.
요한은 구본철을 잘 달래도록 해. 김요한은 도원봉이 처음부터 그날 변호사, 자신은 둘 다 죽이고 없앨 생각이었다고 부탁하게 됩니다.

김요한은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을 함양해야 한다며 협력을 제안하게 됩니다.
구본철을 태울 시신은 준비했다며 내릴 때 그 차를 타고 가도 된다며 시계를 떼지 말라고 하네요. 소스가 있어야 편집을 하면 요한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