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가지 무침 만드는 법 여름 반찬 가지 무침 가지 요리
가지 중간 사이즈 2개국 간장(1) 다진 마늘(0.3) 다진 파(1) 참기름(1.5) 깨(1) 소금 1/3 티스푼(취향)
▶ ( ) = 숟가락.요즘 제일 많이 찾고 맛보는 재료 중에.이빨 그리고 가.자신을 빼놓으면 외롭죠. 가지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 집!
여름 반찬으로 지금부터 쭉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요.오늘은 오랜만에 산뜻한 무침으로 해드릴게요.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은 것으로, 안이나 그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2개 준비했습니다.
이거면 한 접시 맛있게 맛볼 수 있어요.
볶을 때는 비스듬한 반달 모양으로 썰지만 무침을 할 때는 조금 더 가늘고 길게 썰어요.가늘고 긴 가지를 2~3등분하고 또 반으로 잘라서 4~6등분 해줬어요.
그다음에 찜통에 소쿠리를 올려서 쪄도 되고 오늘은 간단하게 팩에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여기에 저는 물을 조금 넣고 나서
비닐백 윗부분은 묶지 않도록 부드럽게 여러번 돌려준 후 3분 돌려주고 1분 더 돌려주었습니다.
(양에 따라 사양에 따라 시간은 가감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소쿠리에 받쳐 펼친 후 김을 충분히 식힙니다.
그 사이에 가지에 들어갈 양념장을 숟가락 계량으로 준비합니다.
참깨1 참기름1.5얇은간장1다진마늘0.3(조금줄여줬어요)다진파1
충분히 식혀놨나.남은 물기를 꾹 눌러 제거한 후 그릇에 담고 준비한 양념장을 모두 넣어
주물주물 무쳐요.이때 간은 조금 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수분이 많기 때문에 나중에 맛을 보면 얇아질 수 있거든요.역시 맛을 보니까 싱겁고
소금 1/3티스푼을 넣고 다시 주물러 무치는 모습입니다.
양에 따라 식성에 따라 그리고 물기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소금의 양은 식성에 맞게 더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여름 반찬 중에서도 부드럽고 맛있는 가지 무침이 완성됩니다.
매번 고춧가루를 조금씩 넣는데 오늘은 생략하니까 더 예쁘게 느껴지네요.
어느 정도 양인지 궁금해서 그냥 접시에 담아본 모습입니다.
확실히 처음에 자를 때보다 부피가 많이 줄었네요!
맞아요, 수분이 많아서 더 그래요.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많지만 가진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등 영양성분이 더해져 있어 성인병 예방, 빈혈 예방과 개선, 나트륨 배출을 통한 부종을 감소시켜주고 그 외에도 안토시아닌이 함께 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모발과 두피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저희 집은 너무 좋아해서 볶음으로 튀김으로 밥까지!
다들 너무 잘 먹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가지무침 만드는 법 오늘은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쪄서 담백하고 고소하게 버무려봤습니다.
몸에 좋은 가지~ 많이 맛보세요.
그건 그렇고 저희 냉장고에는 아직 가지가 많이 있어서 아무래도 밥을 한번 만들어서 살짝 양념장에 비벼서 맛볼까 생각 중이에요.이것도 별미로 맛보기 딱이잖아요 🙂
백종원 가지밥 만들기 오늘의 점심 메뉴로 정한 건 네,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가지 요리입니다.
볶아…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