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관련주, 천보 주가흐름,

KOSPI는 2500선 회복.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25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6월 13일 이후 두 달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야 주가가 오른다는 원칙도 확인된다.
“오늘은 오랜만에 주식 이야기를 해볼게요.” 폭우가 내린 서울에서 차량 침수 차량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특히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전기차가 침수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문의가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배터리 부분은 침수 및 정전 기능으로 설계되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 ‘이차전지’ 관련주 다시 뜨겁다 최근 전기차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이차전지’ 관련주가 다시 오르며 몇 년 연속 이차전지 관련주 ‘매수’에 돌입했다.
거래일.

한경TV 화면 캡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이차전지의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이차전지 업계에서도 양극재 업체에 소홀했던 소재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이 ‘천보’인데, 아직 우리에게 상대적으로 생소하지만 이미 이차전지 소재 기업 중 ‘톱’ 기업이다.

■ 천보는 어떤 회사인가? 천보는 이차전지 소재, 디스플레이, 반도체, OLED 등 전자재료를 생산하는 종합 정밀화학 기업이다.
전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극재, 양극재, 전해액, 분리막의 4대 주요 소재가 필요하며, 전해액은 전해액, 용매, 첨가제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전지의 수명을 연장하고 충방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개선되어 과충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천보”는 전해액과 전해액 제조에 필요한 전해액 첨가제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전기 자동차의 판매가 증가하면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사용되는 전해액의 판매도 늘어날 것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필수 소재이기 때문에 천보는 국내 주요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뿐만 아니라 일본 파나소닉, 중국 CATL 제품에도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 천보의 주가는? 천보의 주가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로 전기차 판매 감소가 예상돼 PER 지표도 급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국가별 최대 점유율인 천보 배터리 사업부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국의 코로나 봉쇄 영향도 직접적으로 받았다.
큰 타격은 불가피했다.
그 결과 주가는 폭락했다.
지난해 11월 19일 36만710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7월4일 20만1100원까지 45% 급락해 투자자들의 환호를 자아냈지만 최근 다시 올랐다.

천보 주가 흐름(네이버 제공)

■ 하반기 천보 ‘화창’ 하지만 업계에서는 하반기 천보가 ‘화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요 둔화는 2분기에 정점을 찍은 후 상반기에 완공된 신규 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출하량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도 지난달 4일 52주 최저가(20만1100원)에서 약 25%(9일 기준) 오르는 등 예정보다 일찍 반응했다.
■ 기술력이 강한 ‘천보’의 고순도 정제 기술도 수익성이 입증됐다.
천보는 전해질 성분인 리튬염(LiFSI) 관련 저비용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공정보다 50% 저렴한 공정을 개발하여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EV 수요의 인플레이션 둔화는 여전히 근본적인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수요 시장의 성장률 둔화와 소재부품 시장의 연쇄 반응으로 미루어 볼 때 작은 성장을 이루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DK News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