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알아보기] 창세기란?


창세기 - 창세기
창세기 창세기

성경은 신약성경 27권 39부 6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믿음의 조상들의 글은 오늘날까지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이름도 “시작”을 의미하는 66권의 책 중 첫 번째인 창세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창조의 시대 (창세기 1-11장): 창조 / 쇠퇴 / 대홍수 / 바벨탑

창세기는 하나님의 세상 창조로 시작하여 이스라엘 족장 요셉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창세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것의 시작, 기원, 근원, 기원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사실 창세기는 천지 창조로부터 인류의 시작, 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구원 역사의 시작, 언약의 시작, 족장 역사의 시작,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의 시작과 열두 지파의 조상의 시작과 구원 등등. 그 시작에 대하여 말하라.

제네시스는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다음과 같이 선언함으로써 시작됩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심을 선언합니다.
그들 가운데 사람을 특별히 지으셨으나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고 후에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지위, 성별, 인종에 관계없이 인간을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기억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창조 후 창세기는 죄와 심판과 같은 문제를 다룬다.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에 가까이 가려고 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첫 인간은 죄의 시작과 함께 하나님 면전에서 쫓겨났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가 자녀를 낳았습니다.
가인은 동생 아벨을 죽이고 그의 아들 에녹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는 도시를 건설합니다.
그건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세상 나라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다음으로 창세기 6장부터 6장까지 홍수심판보지마. 가인과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죄를 계속 짓고 있고, 세상에 인간의 죄가 가득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이 세상 나라들을 심판하기로 결정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인류를 멸하신 것이 아니라 당시의 의인 노아를 택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새롭게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노아를 통해 시작된 새 인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죄를 지을 것입니다.
하늘 끝까지 닿는 바벨탑을 쌓고 그 위에 이름을 새겨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보지마.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그들의 혀와 민족을 흩으셨습니다.
이로써 창조시대의 기록은 끝이 난다.

족장 시대(12-50장): 아브라함의 부르심 / 하나님의 교육 / 약속의 성취

12장부터 50장까지는 족장들의 역사를 다루며 하나님께서 말씀의 능력으로 자기 백성을 택하시고 부르시는 구원 이야기의 구체적인 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야곱의 아들들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선택되었고 어떻게 세워졌는지에 대한 기원을 설명합니다.

12장에서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하나님. 우르는 사람들이 그들의 죄에 대해 심판을 받는 바벨탑이 있는 바빌론이었습니다.
죄를 짓고 심판을 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고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신다.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75세였지만 순종하여 본토에 있는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 기초를 쌓고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하나님 아브라함을 부르신 후 25년 동안 아브라함을 지도했습니다.
후에 온 이스라엘의 본을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99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요구하면서 믿음과 순종을 요구했고, 그 결과 아브라함의 믿음이 강해졌습니다.
하늘의 별보다 더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아브라함 시대에 성취되지 않았지만 그 후에 그는 모든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에 신실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고 내일도 계십니다.
그는 시간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의 때에 응답하시지 않는 것 같을지라도 인간의 기준으로 하나님은 신실하시므로 약속을 지키시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그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일
그 약속은 땅의 모든 족속을 구원하시려고 아브라함의 씨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실 때 마침내 성취됩니다.


창세기의 첫 인간인 아담과 해와에게 주어진 축복은 아브라함의 부르심 이후에 맺은 언약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아브라함의 씨가 번성하고 복을 받을 것이며 그를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아브라함 언약은 창세기 전체를 ​​관통하는 근본적인 신학이 됩니다.

우리 인간은 연약하고 죄의 유혹에 수없이 넘어지지만 하나님은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도 아브라함과 유다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영적인 자녀가 되어 이 축복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훈련시키시고 결국 언약을 지키신 창세기 이야기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언제 어떻게 부르시고 훈련시키시는지 우리의 삶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이미 이루셨고 또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창세기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