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늙는 것’이 자산…매일 걷고


(하루 1000단어) ‘잘 늙어가는 것’이 이긴다… 매일매일 글을 쓰자


02.01.2023 16:40에 마지막으로 변경됨

편집 코멘트
2023년 범국민 뇌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시안비즈니스가 ‘매일 펀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에 천보”

건강한 100세 시대에 하루에 만보를 걷고 하루에 천보를 쓰는 것은 예리한 두뇌를 유지하기 위한 운동이다.
치아를 위해

“하루만보하루 천자 소식지” 구독자에게 좋은 산행 코스와 좋은 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하루만보 하루천자 운동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가장 저렴하고 현명한 운동입니다.

누구나 갈 수 있고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누구에게나 효과적입니다.
(이미지 출처=픽사베이)

(아시아경제 이광주 기자) 993,628명. 이는 한국 경제를 이끈 베이비붐 1기의 상징인 1958년 개띠 해에 태어난 아기 수다.

이들은 2023년이면 만 65세가 돼 법적으로 시니어에 들어간다.
거주지를 기준으로 사망, 출생 후 이민 등의 변수를 제외하고,

734,824명입니다(2020년 통계 기준).

매년 700,000명 이상이 시니어 및 은퇴 세대에 진입합니다.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1차 베이비 붐 시대인 9,024,377명(현재 6,996,575명)이 태어났습니다.

제2차 베이비붐(1968~1974년)의 출생아수는 6,960,806명(현재 6,075,673명)이었고, 3차 베이비붐(1979~1992년)이 그 뒤를 이었다.

이 기간 동안 10,162,726명(현재 9,572,665명)이 태어났습니다.
이는 국가 인구의 거의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한국의 기대수명은 83.5세, 앞으로 20년은 더 살 수 있다

제2·3차 베이비붐 세대(현재 만 65세 기준)의 은퇴기간은 2033년과 2044년이다.

이것은 앞으로 10년에서 20년 동안 매년 70만에서 8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늙어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기준인구가 80만명인 경기도 부천시가 매년 고령화 인구가 되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은 ‘은퇴사회’에 진입한 2018년 기준 14.4%였다.

2025년에는 20.6%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100세 이상 인구도 1990년 459명에서 2020년 5,581명으로 10배 이상 증가했고, 그 숫자도 늘어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에 불과했지만 2020년에는 83.5세로 늘어났다.

북미(77.9년)와 유럽(77.7년)보다 5.6년, 5.8년 더 길다.

즉, 65세 인구에 들어가도 최소 20년은 살 수 있다.

노년에 수반되는 것은 질병입니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주로 암, 심장병, 폐렴, 뇌혈관 질환 및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합니다.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는 매년 증가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2020년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추정 유병률은 10.3%(60세 이상 7.2%)로 60세 이상 중 약 86만 명에 해당합니다.

65세 이상은 84만 명으로 예상된다.
2050년에는 그 수가 약 302만 명, 65세 이상 노인의 15.9%로 증가할 것입니다.

뇌졸중 발병률은 55세부터 크게 증가합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직장까지 1~2정거장을 걸어서 쉽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위험은 10세까지 연령이 증가할 때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뇌졸중 발생률은 60세에 비해 70세에서 약 2배, 80세에서 약 4배 높습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노동력 조사에서 노인(55~79세) 보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노인인구(1509만8000명)는

처음으로 1,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중 68.5%는 앞으로도 계속 일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평균

희망나이는 73세입니다.
이미 70세가 넘은 70~74세는 79세까지, 75~79세는 82세까지 일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노인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직장을 떠나는 평균 연령은 49.3세입니다.

이는 평균적으로 노인들이 73세까지 일하기를 원하지만 49세가 되면 본업을 그만둔다는 의미입니다.

손글씨는 뇌의 감각을 자극하여 훨씬 건강하고 매끄러운 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픽사베이)

왜 “하루 천 단어”입니까? 걷기와 쓰기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된 효과입니다.

누구나 갈 수 있고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누구에게나 효과적입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출퇴근길에 한두 정거장에서 내려 도보, 지하철 이용,

사무실에 있는 계단을 이용하거나 여가 시간에 도심, 등산로, 등산 및 트레킹 코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걷기는 호흡 효율을 향상시키고 산소 흡수를 증가시키며 다리와 등의 근력을 증가시킵니다.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 평균 성인 도보 거리는 약 7km입니다.

일상생활에서 5000~6000보를 걷고 휴식을 취하면서 3000~4000보를 걸으면 달성할 수 있다.

10,000걸음만 집중해서 걷는다면 약 2시간이 걸리고 400-500kcal를 소모합니다.

일지 쓰기부터 필사, 왼손 쓰기까지 다양한 뇌 감각 자극 방법
만보를 걷는 것은 몸으로 하는 일이라면 천 글자를 쓰는 것은 머리와 손으로 하는 것이다.

손글씨는 뇌의 감각을 자극하여 훨씬 건강하고 매끄러운 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일기, 에세이, 소설, 필사, 왼손잡이(오른손잡이용) 등 다양한 방법을 추가하면,

창의력과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10년 또는 20년 후에 65세가 되는 오늘날의 40세에서 50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노후 크레딧은 건강 크레딧입니다.

웰에이징은 100세 시대에 “사람답게 잘 늙자”는 뜻의 단어다.

‘장수시대’는 오래 살고 싶을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우리 각자가 의미 있고 아름답게 삶을 마감해야 하는 ‘웰에이징 시대’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며,

당신이 원동력이 되었으면 웰에이징의 최전선에 서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선도해야 합니다.

이광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