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받는 아내의 삶

자유가 없는 삶은 용돈이 있는 삶이다

남편은 결혼 전 나에게 결혼 후에는 돈을 스스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때는 돈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 어차피 돈이 있으면 매일 돈 쓰기에 바빴다.

남편이 될 사람이 챙겨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것이 내 인생에서 큰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내 발자취를 따르지 말라고 모든 아내에게 외칩니다.
아내들이여, 그렇게 살지 말라!



21세기에 월 40만원으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내 월급은 40만원. 옷 좀 사고 친구 만나 밥 먹고 40만원 어디갔어?

눈을 씻어도 찾을 수가 없다.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 비상금을 마련해 남편 몰래 좀도둑처럼 용돈을 벌어 백만장자가 되는 꿈을 꾼다.

경제학에서 ‘경’이라는 글자는 모르지만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누구보다 밝은 안목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루 1시간씩 일한 후 다양한 금융기법을 공부하고 얻은 지식을 기록하고 자산을 불러온 이력,

그리고 세상 물정에 눈이 멀어 쉽게 돈을 쓰지 않는 습관을 기록하겠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경제적 여유와 현세적 여유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 워렌 버핏은 “잠자는 동안 돈을 버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남편 모르게 돈이 자라는 돈나무를 심고 파이프라인을 건설해야 합니다.
일하지 않아도 내 돈으로 버는 삶을 꿈꾼다.


꿈을 향해

백만장자의 꿈을 담은 블로그!
함께 꿈의 탐험을 떠나는 아내들!
같이 공부해서 돈도 벌고 남편 모르게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