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석가탄신일(음력 4월 8일)은 5월 27일 토요일이다.
대체휴일을 적용하면 다음 날인 5월 29일 월요일이 공휴일이 되므로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는 대체로 5월 26일 금요일부터 5월 30일 월요일까지 4박을 근무하고 5일의 휴가를 받는다.
아쉽게도 크리스마스(Christmas) Day인 12월 25일은 월요일이라 별도의 공휴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인사국, 관련 규정 변경 공지
여행사에서도 이번 대안휴가와 관련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봄 즈음에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서둘러 예약하셔야 합니다.
나는 오늘 밤 우리 가족이 어디로 가는지 의논해야 합니다.
참고로 5월말 한국에서 꽃구경하기 좋은 곳 10곳을 소개합니다.
1. 보문사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보문로295번길 26-14 : 벚꽃, 진달래, 목련이 어우러져 꽃길을 이룬다.
2. 남이섬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 벚꽃, 목련, 개나리 등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다.
3. 대관령 천문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763 : 봄날씨의 대관령은 벚꽃을 즐길 수 있다.
4. 경복궁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 경복궁에서는 벚꽃뿐만 아니라 목련과 은방울꽃도 볼 수 있다.
5. 진해국화축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100 : 5월말에 열리는 대표적인 국화축제이다.
6. 제주 산굼부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109 제주도에서는 벚꽃 대신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7. 부여백제연꽃마을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로 62 : 개화기에는 아름다운 연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8. 산청단풍숲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오저리 : 벚꽃과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꽃구경을 즐긴다.
9. 가평 봄꽃축제 – 경기도 가평군 상면 가화로 2565 봄꽃축제의 대표행사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10. 진달래꽃축제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진달래로 227 : 진달래꽃이 만발할 때 열리는 축제로 아름다운 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