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친환경 에너지 사업 ‘내일은 무슨 색이야? (What’s color for tomorrow)’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하늘’의 색은 무슨 색이에요?저는 어렸을 때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면 파란 하늘, 초록 잔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을 생각하며 총천연색으로 색칠한 게 떠올라요.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나가기 전에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한대요.잿빛 삭막한 도시, 미세먼지로 뒤덮인 하늘, 우리는 내일 어떤 색을 칠할까요?
2020년 작품 ‘스위트홈’으로 서울환경영화제에서 한국에 소개된 프랑스의 샤이탕 콩베르샤 작가는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강한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친환경을 주제로 한 스톱모션과 컷아웃 애니메이션을 다수 제작했고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등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이력까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샤이탄 컨벨사 작가와 한화가 만든 <내일은 무슨 색이야?안에 토끼 티에리, 비버, 곰과 함께 우리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강은 검게 물들고, 산은 깎이고, 나무가 베어지는 등 무분별한 발전으로 인해 영상 속 세 사람의 세상은 어둡지요.
환경파괴로 어두워진 도시의 세 친구는 살던 집이 무너지고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를 뒤져 겨우 당근을 구하지만 토양이 오염되어 다 썩어 먹지 못합니다
날씨가 추워진 친구들은 쓰레기를 모아 불을 피워 추위를 이겨내려고 하지만 자욱한 검은 연기에 싸여버립니다.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지만 지구 파괴, 생태계 파괴, 그리고 기후 변화에 직면한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전문가들은 이를 막기 위해서는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한화는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람의 힘을 이용하는 풍력 발전
매연에 안으로 날아와 찌르던 바람개비의 모습을 보면 풍력발전이 생각납니다.
한화건설은 그동안 쌓아온 풍력사업의 EPC(설계, 조달, 시공 일괄)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풍력에너지 사업의 개발과 운영, 투자까지 주관하며 발전사업을 포함한 풍력에너지 가치사슬을 만들어갑니다.
또한 한화큐셀은 2020년 11월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군과 한국중부발전 등과 함께 평창지역 풍력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평창군에 건설되는 40 MW급 풍력 발전소 사업으로, 한화큐셀은 발전소 EPC를 실시합니다.
태양광을 이용하는 태양광 에너지
다음에 태양광을 패널에 받아서 전기를 만드는 곰을 보면 태양광 발전소가 떠오르네요한화큐셀은 미국, 유럽, 호주 등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이미 높은 지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조사 결과 주거용은 3년 연속 1위, 상업용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대형, 상업용, 주거용 등 전체 태양광 분야에서 높은 시장 지위를 달성했습니다.
태양광 전문 리서치사인 EuPD가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실시한 고객조사에서 유럽에서 8년 연속, 호주에서는 6년 연속 태양광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의 리더 지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린 수소 에너지
바람개비와 햇빛으로 오염된 태천이 깨끗하게 변화하고, 이 깨끗한 물을 연료로 친환경차로 떠나는 띠에리와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수소에너지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수소에너지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정도에 따라 그린수소 블루수소 회색수소 등으로 청정성이 다시 분류되는데 그린수소는 태양광·풍력과 같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가장 친환경 에너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화는 그린수소생산의 핵심인 수전해 2기술을 중심으로 그린수소의 생산, 저장과 운송, 충전설비의 설치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수소밸류체인을 구축하여 그린수소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입니다.
한화가 실증 연구 중인 수소혼소 기술이 상용화되면 천연가스 발전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30% 이상 줄이고 산화질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바람, 햇빛, 물에서 온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한화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더 푸른 친환경 내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날-!
애니메이션 속 회색의 삭막한 마을이 다시 푸르게 변화한 것처럼 기업은 물론 개개인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 환경에도 푸르게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