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 부대들의 베네핏을 건 치열한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병대 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4강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뿐만 아니라 ‘4강 토너먼트’ 출전을 확정한 특전사(육군특전사),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단)의 운명을 좌우할 베네핏의 강력한 정체까지 밝혀질 것이라고 합니다.
해병대 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준결승 진출을 위한 ‘준결승 쟁탈전’
●공개된 격전지는 광활한 갯벌
갯벌에서의 IBS(소형 고무보트)를 활용한 작전이 예고되는 가운데,
특수부대 장교 출신인 최영재 마스터가 역대급으로 변수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략분석팀은 철인 3종급 규모의 미션을 만나면 탄성을 터뜨리거나 승기를 잡는 부대 예측에 나서는데.
먼저 김동현은 해병대 출신의 풍부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근거 있는 주장을 펴는 한편,
김희철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도전자에게 기대를 표하거나 불리하게 작용하는 요인까지 지적하는 등 반전 분석력을 자랑한다.
강철부대원들이 부대별 전략회의에 참석하여 승부욕을 돋우다
이들은 역대급 미션 코스에 놀란 것도 잠시, IBS(소형 고무보트)가 다시 등장하면 여유롭지만 노련한 모습으로 각자의 승부를 하겠다는 구상.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한 전력 질주부터 진수 후 스피드를 내기 위한 체력 배분까지.
3부대가 내세우는 다양한 승부 포인트.
과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부대별 전략에는 무엇이 있을까.
IBS 침투작전 이후 해당 장비에 대한 경험치를 보유하게 된 도전자들이 어떤 발전상을 보일 것인가.
한편 4강에 진출한 특전사, 707 UDT 베네핏을 따내기 위한 접전이 벌어진다.
끝나지 않는 대결에 UDT 육준서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도 하고,
특전사 박준우(박근)는 “역시 강철부대”라고 경탄해 마지않는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혜택에 강철부대원들이 승부욕을 불태운다.
미션 종목의 단서로 소총이 제시되었다.
다음은 어떤 스펙터클한 편한 방법인지 ‘강철부대’에서 만나보시죠.
(채널A, SKY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