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배틀로얄 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배틀그라운드는 나오고 나서 지금까지도 엄청난 인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그런데 워낙 고교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쉽게도 돌리지 못하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한테 해볼 만한 작품이 있어요 오늘의 1인용 총기 게임은 ‘빌드 로얄’이라는 작품이므로 버그의 2D 버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훨씬 빠르실 겁니다.
마치 배틀그라운드와 비슷한 작품이지만 방식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다만 2D 그래픽으로 장식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맛이 납니다.
전쟁터의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긴박한 전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woojuu.tistory.com 플레이는 위에서부터 할 수 있는 온라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로드는 거의 없는 레벨로 할 수 있습니다먼저이런화면을보도록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는데 그냥 계정을 만들지 않고도 게스트로 시작할 수 있어요 메인 화면에서 닉네임을 정한 후 레디를 누르면 자동으로 다른 사용자와 매칭됩니다.
여기에 있는 사용자는 세계 각국의 사용자입니다.
그중에는 한국인도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사용자가부족할경우시작하지않고대기상태에서사용자의참가를기다립니다.
시작할 수 있는 최소 인원이 다 모였을 때는 드디어 시작할 수 있어요. 역시 1분 정도의 대기시간이 있어요. 지금쯤 워밍업을 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1인용 총 게임에는 살짝 특별한 게 있는데 채집이 가능하다는 거죠 나무나 돌 등으로 도끼를 흔들면 채집이 가능하고 단축 슬롯 상단에 자원이 축적됩니다.
이걸로 뭘 할 수 있을지 그건 방어할 수 있는 참호를 만드는 거예요
Q를 활용해 만들 수 있고 전투 중에도 빠르게 실행하면 상당히 좋은 전투가 벌어집니다.
대기시간이 모두 지나고 랜덤 위치에 각각의 사용자가 배치됩니다.
사람이 너무 많지 않으면 가능하면 멀리 두고 배치되지만 저는 시작하자마자 주변에 적이 널려 있어요.
무기의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 개를 구할 수 있어요. 당연히 회복 아이템도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 얻게 된 무기는 하단에 있는 단축 슬롯에 자동으로 등록되며, 이는 숫자 패드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무기도 바로 앞에 있었어요 그냥 지나가기만 하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면 총처럼 E 키를 누르지 않으면 획득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각 무기의 특성이 다르고 탄약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탄약을 얼마나 썼을 때 재장전되는지도 잘 익혀둬야지요.
한 사용자와의 숨막히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잠시 정비를 위해 뒤에서 빼앗았더니 다른 사용자가 나무에 숨어 있었습니다.
저도 아직 몇 번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나무에 숨는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뒤통수를 맞으면 황급히 바로 Q를 활용한 방벽을 쳤어요.
나름 효과는 있었지만 체력이 소진된 상태에서는 역전을 할 수 없었죠 캐릭터는 무척 귀여운 편이지만 전투는 버그 못지않게 긴박했던 편이죠. 점프 같은 스킬도 있죠
생각보다 재밌을 수 있는 1인용 총게임이었어요 계속 해봐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