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자친구 노래 아니야! <오늘부터 우리!!,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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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년대 말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미쓰하시와 이토는 평범한 삶을 돌파하거나 쇠약해 보이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머리를 염색하고 미용실에 가시를 박은 오늘부터 스스로를 ‘광신’으로 선언한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이 빼어난 인상이 금세 눈에 띄고 옥상으로 올라가 일행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잘 싸웠지, 그렇지 않니?”” – 이날 미쓰하시와 이토가 전교 1등으로 군림하고, 다른 학교로 퍼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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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년부터 97년까지 만화 ‘우리는 오늘에서 왔다!
’가 총 4000만 부가 팔린 그 이름을 들어봤을지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후쿠다 유이치’라는 이름으로 정해졌다.
어떻게 현실로 만들었죠?그는 소설 《변덕가면》부터 《은혼》, 《전사 요시히코》까지 일본 코미디를 담당한다.
’역시 그의 작품에는 ‘무로 츠요시(미레브)’와 ‘사토 지로(부처)’를 비롯해 ‘카구라’와 ‘오구리 슌(겐지)’ ‘야마다 타카유키(요시히코 또는 무라니)’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영화 “Me Gustas Tu”!
>에서 전형적인 일본 코미디를 보고 싶다면!
이빨

내가 말했듯이, “오늘부터, 우리는!
그것은 이상한 일이다.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 않는 한. 생소한 이름들처럼, 원작은 1997년에 완성되었다.
(이것이 내가 3살때이다!
모르면 걸그룹 ‘여자친구’가 부른 노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
한마디로 ‘츠코미’라는 일본 특유의 유머가 돋보이는 드라마로 표정과 행동이 과장된 전형적인 일본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처벌

글에 등을 돌리는 시청자가 있다면 막지 않겠다.
(시간이 그만큼 소중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맞다면 이 또한 내가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극중 ‘이토’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쿄코’의 표정이 급변하는 장면을 비롯해 모든 캐릭터가 얼굴을 한 번쯤 구기거나 ‘양가치’를 상대하기 때문에 액션은 제법이다.
(물론 느린 동작으로 입과 코에 피를 쏟는 경우도 많다.
)

영화 “Me Gustas Tu”!
나는 >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경력을 보여주고 싶다.
이빨

그 이유는 원작도 만화지만 ‘쿄코’와 ‘하시모토 칸나’를 중심으로 젊은 배우들이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인공 ‘미쓰하기’ 역을 맡은 ‘카쿠 켄토’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일반 학생부터 학생들을 괴롭히기 위해 ‘진짜’까지 공포를 표현하는 과장된 이미지가 많지만 크게 어색하지는 않다.
여기에 감독의 페르소나 ‘무로 츠요시(미레브)’, ‘사토 지로(부처)’ 등 중년 배우들의 활약이 여전하다(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대는 웃음을 참는다).

사다

사실, 만약 여러분이 “후쿠다 유이치”의 작품들 중 어떤 것을 봤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메타 유머”를 잘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퍼트 마스크2: 잉여의 역습 2016’만 봐도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원작 자체에 노골적인 오마주를 펼쳤지만 실사 ‘실버 결혼’이 이를 폭발시켰다.
그런 점에서 두 주인공의 머리를 자르는 이발사로 등장한 오구리 슌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가게 이름이 영화 ‘겐지’이기도 한) 외에도 여성 사업을 하는 야마다 다카유키 씨의 모습이 넷플릭스의 ‘무라니시 살찐 감독’을 떠올리게 한다.

영화 “Me Gustas Tu”!
>저것의 장면 패턴에 익숙해지세요.

럼에서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형화된 패턴이다.
’츠코미’를 전면에 내세우는 이들도 있지만, 스토리에는 악당이 있고 두 주인공이 해결하는 코스로만 이어진다.
회당 45분이라는 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이 드라마는 총 10회 분량이라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

· TMI. 1 – 극장판이 한국에서 개봉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