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창과 방패는 달라.) 블리자드 주식은 어떤가. 이런생각이어렴풋해지기시작했다.
외국계 취업 초기에 이력서를 써서 접수하려고 했는데, 동생이 말려서 못 들어간 곳이 블리자드라서 관심이 많아.가려던 이유가 뭐냐면 아래의 근속기념보수 때문에 나 5주년, 10주년에 칼과 방패를 받으면 집에 전시해두고 싶었기 때문에 취업을 진지하게 생각했던것. 요즘 이야기도 6년쯤 전에 할 수 있을 것이다.
블리자드는 뭐 하는 회사일까?
무슨 게임 회사야…!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 및 워크래프트를 만들어 많은 사람의 삶을 삶으로 담아낸 유익한 회사다.
디아블로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은 모두 했기 때문에 나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회사다.
블리자드의 눈물이 나는 성장기
이 회사의 주역인 앨런 애드햄, 마이크 모하임과 프랭크 피어스 원탁 등 3개 기사가 모여 실리콘 앤드 시냅스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한 개 세웠으며 같은 전기공학 출신 인사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보드게임이나 비디오게임 같은 단순한 것을 컴퓨터(패미컴)에 옮기는 작업을 하던 작은 회사였다.
but 사업 방향을 잘못 잡아 인력을 소모하면 실패한다는 얘기가 있다… 이들은 패미컴이 망해서 곧 맨텍에 탑승하게 됐다 어느 정도냐면 앨런 애드햄, 마이크 모하임이 자비로 직원들의 월급을 주었을 정도로 이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그래서 그들은 구원을 구하러 교육용 소프트웨어 전문인 데이비슨&어소시에이츠에 들어간 뒤 그들을 의식해 ‘카오스 스튜디오’로 바꾼 뒤… 명세를 내라고 거절당할 것 같다.
궁여지책으로 다른 이름을 쓰게 되었으므로 이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여기서 탄생(Blizzard Entertainment)한 후 게임을 발매했는데 이것이 워크래프트… 이후 큰 호평으로 후속작을 내놓을 정도로 이후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를 만들어 세계적인 게임사가 되었고 북미에서는 EA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되었다(FIFA 설립사).
이름값 하는 블리자드 돈 많이 벌었지?
한마디로 노 한국에 있는 이름값+세계에 알려진 이름값에 비해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초창기에 성공한 디아·스크의 경우는, 순수한 게임 CD의 판매이므로 계속적으로 벌 수 없었다(=CD팔면 끝이니까), 게다가 숙에서 너덜너덜한 베틀넷 서버를 유지하는 코스트가 늘어났다, 게임 CD가 계속 팔려도 뭐야, 서버 비용을 지불할 수 없는데…. 이 때 약간의 반등을 준 것이 와우 3정액제를 실시한 것, 이것으로 자금원을 확보하는 것이 된다, 드디어 돈의 맛을 차지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 않아ㅜㅜ, 그렇게 번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다른 회사에 종속되어 있는 신세를 진, 데이비슨&어소시에이츠>비반디>액티비젼에 들어가 최종적으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되었으니까… 결론은 뭐지?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블리자드의 문제는 무엇일까+닝퐁 없는 사건 18년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와우의 후속작인 격전의 아제로스는 개잼+버그 평으로 수익이 무너졌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시공으로 통일)도 갑자기 게임대회가 순식간에 사라지게 됐다.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세계 게임인들이 봐줬다.
그 당시 모바일 게임으로 뽑기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질이 없으면 게임을 할 수 없는 게임이 너무 많이 나와 지쳐 있던 사람들이 정통 보수 PC게임을 고수하는 블리자드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었다.
but 그 일이 일어나 버렸어 이름은 ‘님폰 없음 사건’, 블리즈컨이라는 게임이벤트로 많은 게임맨들이 빨리 디아블로 4PC판 나와라~ 이번에는 시네마판 트레일러 짱이지? 하던 찰나에 “우리는 핸드폰으로 디아블로를 만나볼 생각이에요!
^^” 해서 공연장 전체가 썰렁해진 현장, 그 레전드의 현장과 처참한 멘트
싫어하던 중국+폰 뽑기 게임이 합쳐져도 싫은 걸 블리자드 한다고 하니 더 처참한 현장이 나와버린, 시장 반영에 올 수 없었기 때문.게다가 오버워치의 경우도 방만하게 운영해 왔다.
「롤을 대신하는 신게임이다!
」 「는 슬로건을 자꾸 내걸어 왔지만, 2 시즌까지 신캐릭터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매회 같다, 정석화한 빌드만으로 게임을 진행시킬 수 밖에 없어, 많은 유저가 이탈했다」(나도 2 시즌까지 해 그만둔다)
‘과거의 성공뽕에 취해 방만’ 운영’
– 지금 블리자드는 어떤가 – 애증의 블리자드
다들 기대하기엔 블리자드가 이쯤 되면 새로운 콘텐츠로 번창해야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구조조정으로 고정비를 줄이고 현존하는 서비스에만 집중하겠다고… 매번 참가했던 게임스컴 행사에도 불참했고 이미지 실수도 잦았고 실망도 겹친 터(예: 오버워치 캐릭터성 관념 주입,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게이머 징계 등) 결국 핵심 인원은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또는 다른 게임 제작사로 나뉘게 됐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앙텍트, 특히 게임의 중요도도 재평가되고 있다.
IP가 결국 돈이 된다는 것, 블리자드의 이미지는 분명 집 나간 아들이 돌아오겠지 하고 기다리는 어머니의 심정이다, 안타까움과 애증이 뒤섞인 느낌, 만약 게임 콘텐츠 하나만 잘 뽑히면 나머지는 몰라도 나 같은 경우는 두 팔을 벌리고 반겨줄 것이다.
그래서 블리자드의 주가는?
이런 역경 속에서도 주가는 다시 2018년 최고치를 넘어선 이유는 세 가지 정도 압축했다.
1. 코로나가 호기를 부렸다: 코로나가 장기전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멘탈을 유지하기 위해 ‘즐겁게 버틸 수 있는 게임’주가 오르고 앤텍트도 포함되면서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2. 액티비전이 존재한다: 액티비전은 게임회사라도 속성이 블리자드와 다르다, 블리자드: 스토리+PC게임의 무게를 달리자는 정석 게임 중심이라면 액티비전은 유통판매에 적격화된 게임회사이므로 어려울 때 섞을 수 있다.
예) 콜 오브 듀티 팔면서 버텨볼래 PC? 우리는 플스도 되고 엑박도 돼
3. IP 쌓아놓은 건 무시할 수 없다 : 아무리 실망해도 와우는 와우다, 새 확장판이 나오면 모두 지갑을 여는 진정한 팬층이 있다, 진짜 나중에 잘 터지더라도 원상복구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다.
그 예로 전년도 와우 클래식 PC 나왔을 때 서버가 폭발한 거 보면 말 안 해도 알 것 같은…
대차대조표 참고 시 부채와 자본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이때 부채비율은 25% 정도로 준수하고 있는 편이다.
오히려 2018년에 망한다더니 상황이 나아지는 중이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중.하지만 2019년부터 계속되는 정책이 비용절감이므로 효율은 올랐을거야. 전년도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훨씬 오른걸 보면 역시 액티비전의 방법이 있지않을까 ㅎㅎ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주당표, 특히 퍼가 다시 17년 때의 상승을 보려 한다.
그 외의 지표인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등을 봐도 상기대로, 17년에 득세 18년에 폭망 19년 회복을 내다보고 있다.
돈줄이 끊길까 봐 걱정했지만 오히려 돈줄 상황도 나아졌다.
결론:아직 한창인 것 같다, 회사 팬심은 아직 주효하고 있기 때문에 망할 염려는 없다.
만약 신작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으면 미리 점포를 사서 수확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사지 않는다 자동차주가 더 끌리다.
오늘은 여기까지!